춘화로 보는 각종 체위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많다.
당신이 생각하는 보디가 결합할 수 있는 구조는 다양하다.
by 김정혁
춘화로 배우는 체위 교실 2교시에는 여성상위와 그 변형이라 할 수 있는 좌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많은 커플들이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남성상위를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애용한다.
그러나 매일매일 남성상위만 하다 보면 섹스가 밍밍해지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남성의 체중과 삽입운동으로 인하여 여성의 궁뎅이가 밑으로 쳐질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탱탱한 궁뎅이 곡선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체위가 필요하단 말씀~!!
(남성상위 외의 모든 체위를 변태적이라 생각하는 여성들... 궁뎅이 쳐지기 싫으면 알아서들 하시라구욧!!!)
여성상위
김홍도 作 - 말달리자~~!!
가장 기본적인 여성상위 체위이다.
남성의 하복부 위에 살짝 오른 후 무릎으로 걸터앉아 한 손으로 XX를 가볍게 잡고, XX로 삽입한다. (직접 하기가 애매(?)하면 남성이 해 주어도 좋다.)
물론, 삽입 전에 충분한 애무는 필수!!!! .(겪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열심히 말달리다가 XX가 빠졌을 때의 그 고통이란... 크흑..)
삽입한 후엔 상반신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 허리와 엉덩이를 이용해 원하는 운동(?)을 한다.
운동이 가열될수록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오르가자미를 잡을 수 있는지 판단해 자신의 맘!대!로! 요리한다.
이 때에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들고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걸터앉으면 엉덩이, 허리, 상반신의 움직임이 좀더 자유로워지며, 말달리는 율동의 폭이 넓어진다.
신체의 하중이 발에 있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말달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엉덩이를 가볍게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삽입의 깊이를 맘껏 조절한다.
양손으로는 남성의 상반신이나 젖꼭지, 허벅지 등을 애무한다.
고개를 숙여 혀로 애무를 하면서도 가능하다.
이 때 손 놓고 있는 남성이 있다면, 가차없이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고삐 당기듯이 홱 낚아채 주도록 하자.
자신의 어디를 애무해주었으면 좋겠는지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가슴이나 궁뎅이, 클리공주를 애무해주도록 하면 좀 더 빨리 오르가자미를 잡을 수 있겠다.
좌위(전좌위)
여성상위 자세에서 남성이 상체를 일으켜 앉으면 곧바로 좌위로 이어질 수 있다.
좌위는 마치 여성상위의 변형 자세 같은 느낌이 드는 체위로서, 여러 체위 중에서도 결합의 느낌이 가장 뛰어난 체위라고 할 수 있다.
일본춘화 - 협동작전
남성상위는 남성이, 여성상위는 여성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반면, 좌위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교대로 주도권을 갖고 행위를 진행시켜 나간다.
또한, 좌위에서 여성이 누우면 남성상위로, 남성이 누우면 여성상위로, 다양한 체위로 변환하기 좋은 체위이다.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대화, 포옹, 키스는 물론이고 안정된 자세 속에서 애무 범위가 넓기 때문에 따뜻하고 포근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좌위(후좌위)
김홍도 作 - 아무도 없지?
무엇보다도 좌위는 옷을 벗을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급하게 사람의 눈을 피해서 사랑을 나눈 다음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할 때에 매우 유용하다.
신윤복 作 - 다음은 내 차례
의자(또는 흔들 의자, 소파, 침대 등을 소도구로서 이용하게 되면 더욱 색다르고 에로틱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원벤치, 극장 안의 좌석, 차 안(고속버스, 기차), 화장실, 욕실 등 다양한 장소의 변화를 통해서 대담하고 스릴감 넘치는 좌위를 연출해 볼 수도 있다. (그런 장면 한 번 봐봤으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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