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극뽁! 섹스 노하우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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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극뽁! 섹스 노하우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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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극뽁! 섹스 노하우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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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당신의 키 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면, 섹스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수도 있다. 


이에 32cm의 신장 차이를 극복한 섹스 치료사 바네사 마린과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자, 성교육 영상 ‘플러스 사이즈인 사람들을 위한 섹스’를 제작한 섹스 전문가 켈리 시바리가 나섰다. 두 전문가가 말하는 파트너와의 체격 차이 극복법




1 계단에서 선 채로 섹스한다




아무리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라 하더라도 계단만 있다면 섹스는 가능하다! 


두 계단, 혹은 세 계단 위에 올라선 다음 그와 사랑을 나눠보도록 하라. 


이 때 몸은 벽이나 계단 손잡이처럼 단단히 고정된 물체에 기대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섹스 웻지’를 사용해 볼 것 




‘섹스 웻지’란 일종의 기울어진 매트리스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만 살짝 들어올려주는 섹스 툴이다.


이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깊숙한 삽입이 가능해진다. 


베개를 엉덩이 아래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정상위 체위뿐만 아니라 무릎을 꿇은 채 하는 후배위 체위에서도 효과적으로 쓰인다는 게 두 명의 섹스 전문가의 말이다. 








3 섹스 그네 만들기




좀 더 자극적인 섹스를 즐기고 싶다면 섹스 그네를 사용해보도록. 


공중에 뜬 채로 섹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키 차이가 나는 커플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문에 매달아 두기만 하면 되니 설치 또한 편리하다. 


단, 고정을 잘 시켜 갑자기 체인이 풀리는 일이나, 그네가 땅으로 곤두박질 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4 테이블을 활용하라 




일반적인 커플이 가장 많이 하는 체위는 정상위일 것이다. 그러나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게 정상위는 꽤 어려운 체위일지도 모른다.


이럴 땐 테이블이나 카운터를 활용해보시길. “한 사람이 배가 많이 나왔다거나 가슴이 크면 정상위를 할 때 상대방이 숨 쉬기 힘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 사람이 테이블 위에 누운 다음 엉덩이를 가장자리에 걸치고 상대방은 선채로 삽입을 하면 상대방과의 신장 차이, 체격 차이와 상관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삽입이 더욱 깊어지니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섹스 전문가 켈리 시바리의 조언이다. 








5 침대 가장자리를 활용하라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침대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한사람이 침대 가장 자리에 배를 대고 누운 다음 상대방이 무릎을 꿇고 삽입을 하도록 한다. 


이때 무릎 밑에 베개나 쿠션을 받치면 무릎으로 전해지는 고통(?)을 줄일 수 있다. 








6 스푸닝 체위를 시도할 것




두 개의 스푼이 포개어진 모양이라 해서 ‘스푸닝’이라 불리는 이 체위는 상대방이 배가 많이 나왔건, 키 차이가 많이 나든 그에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체위다. 


서로 마주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 자세로 섹스를 하는 동안 손이 자유로워 상대방을 마구 터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7 그의 무릎을 활용하라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게 권하고 싶은 체위 중 하나는 가부좌 체위에요. 


상대방의 무릎 위에 앉아서 하는 섹스를 말하는 것인데요, 그의 무릎 위에 앉은 다음 삽입을 하고 다리로 그의 몸통을 감싸면 섹스가 훨씬 쉬워지죠. 


게다가 상대방과 마주보며 할 수 있어서 둘 사이 친밀감이 생겨나요” 바네사 마린의 조언을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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