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배 처음 먹은 날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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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배 처음 먹은 날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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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배 처음 먹은 날 - 1부

ad306c8511c703aab764d34269b0cdf6_1701813244_6335.jpg 

1학년 때였다. 학교 축제 기간이라 주점에 모여 술을 지지랄게 졸라 마셨다.


먹다 보니 친구들은 뻗기 시작했고, 하나둘씩 집에 들어간다고 했다.


캠퍼스를 보니 파장 분위기였다.




"아. 졸라 마셨네. 나도 그만 먹고 가자."




애들에게 파장하자고 알리고 후문으로 애들과 함께 노랠 부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내려갔다.




내가 있는 자취방은 서쪽이고 약간 멀다.


같은 과 계집애는 완전히 간 선배를 집에 데려다준다고 둘이서 끙끙대며 가고 있었다.




가는 와중에 다른 애들은 하나둘씩 지네들 자취방, 하숙집으로 흩어졌고.


선배를 부축해주던, 과 계집애랑 맛간 선배랑 나는 선배를 택시에 태워주러 길목에서 죽치고 있었다.




"아. 졸라 택시 안 오네."




담배를 한 대 물었다.




옆에 선배를 깨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과 계집애도 지쳤는지. 피곤하다며, 먼저 들어간다고 했다.


들어가면서, 꼭 택시 태워 보내라고 했다. (하긴 택시로 5분밖에 안 되니깐.)






그 계집애도 가고, 나랑 선배랑 둘이 남았다.




아무튼, 난 계속 택시를 잡으려고 했지만, 빈 택시가 하나도 안 지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선배가 오**를 하는 게 아닌가. 아..씨발.--




결국, 두드려주고, 뒤치다꺼리를 해주고 보니 옷이 더러워졌다.


이래 가지곤 택시 타기도 어려울 거 같다. 나도 지쳤고.




내 방은 거의 다 왔다.


안 되겠다. 술을 깨우고 보내야겠다.


결국, 부축해서 내방에 데리고 왔다.


그리고 내 침대에 눕게 한 후, 난 냉장고의 물을 꺼내서 먹고, 물을 선배 머리맡에 놓았다.


그리고 샤워를 했다.




반바지랑 티를 갈아입고, 선배를 깨우려고 침대로 갔다.


가관이군.


선배의 반소매 티가 더러워졌다.




물수건으로 닦아주려고 했지만, 냄새가 나. 우선 벗기고, 다른 걸 입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VOV 쫄티를 벗기는데 졸라 힘들었다.




졸 티를 들고, 세탁기에 넣었다.


그리고 선배에게 입힐 반소매 티를 들고 갔다.




흠. 브래지어.


왜 그럴까. 기분이 몽롱하다.




아니, 우선, 내방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를 켰다.




갑자기 선배가 물을 찾았다.


머리맡에 물을 주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더니 다시 잠들었다.


선배는 지금, 자기가 옷을 안 입은 것도 모르고 있다.




갑자기 웃겼다.


그리고 정말 술이라는 게 신기했다.




갑자기 선배의 유방이 보고 싶었다.


후크를 떼어내고 브래지어를 떼어내었다.




출렁~




출렁이는 가슴이 봉긋하게. 탐스러웠다.


살결도 하얗고 뽀얗다. 일본 Japan 모델처럼 살결이 깨끗했다.




오른손으로 살며시 잡아보았다.


주물럭. 주물럭.


그리고 유두를 입 안에 넣고 물었다.


쭈웁. 쭈웁.




이미 나의 자지는 단단해졌다.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선배의 청바지를 벗겼다. 팬티가 시야에 들어왔다.


손가락을 선배의 보지에 넣어보았다.


마치 쑥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따뜻했다.




수걱...수걱.




살살 집어넣었다.


선배가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릎을 접는 것이었다.


본능적인 방어인가.


아니면 알아챈 건가.


팬티도 안 벗겼는데.




그리고 이불을 낚아채더니 덮는 것이었다.


술이 깼나 보다.




난감했다.


야설이나 애들 이야기 보면, 알아채지 못하고 할 짓 다 하던데. 난 중간에 들통이 난 것이다.


졸라. 졸라 난감했다.


아..씨발. 어쩌지..




그냥 바닥에 누워서..엎치락뒤치락했다.


한마디로 쪽팔렸다.


이게 아니었는데.




하지만, 생각해보니 좀처럼 쉬운 기회가 아니었다.


오늘 같은 날은 날마다 오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차근차근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그리고 내 바지와 티를 모두 벗고, 팬티도 벗었다.


기분이 묘했다.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긴장되었다. 설렜다. 두근두근.


선배의 어깨를 잡고 옆으로 눕게 했다.


이런 건 간단했다.




팬티를 벗기려고 잡는 순간, 선배의 왼손이 팬티를 딱 잡고 안 놓아주는 건지, 무릎을 접어서인지, 어떻게 벗길려고 그게 안 됐다.


졸라 잔머리를 굴렸다.


아..씨발. 더워.




팬티가 히프의 1/3밖에 안 내려왔다.


결국 내 식은 자지와 얄받은 더움 때문에 졸라 답답했다.




열받아서 머리맡에 에어컨 날개를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세게 틀었다.


담배를 하나 물었다.




이런 병신같은.


어떻게 벗길까. 어떻게 벗길까.


가슴 만질 땐 가만있는데 그곳은 허용을 안 한다는 건가.




휴...




우선 연습 차원에서 자세만 취해봤다. 가슴은 여전히 뒤에서 만지면서.




내 자지를 선배의 팬티 위에서 놀아나다가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봤다.


단단히 세워진 나의 자지가 선배의 팬티로 들어갔고, 나의 길이로 충분히 그 속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귀두에 온통 신경을 집중시키고 후장과 그곳과 앞을 더듬거리고 살짝살짝 찔러보다가, 축축한 부위를 발견했다.


우후후.


그렇지, 너도 참는데도 한도가 있지.




찾아낸 가운데 과녁을 향에 나의 자지를 쑥..집어넣어 봤다.


약간 삣사리가 난듯했지만, 정확히 들어갔다.




어? 아. 이 기분인가.


나의 설렘은 폭발상승치 10,000%.


밀려오는 그 느낌.


씨발. 40분 만에 땀 뻘뻘 흘리며 도달한 정상.


졸라 기뻤다.


포기할 줄 알았는데.




결국, 팬티를 안 벗기고도 집어넣었는 데 성공했다는 게 너무 기뻤다.


그리고 내가 과에서 인기 있고, 잘 노는 선배를 따먹을 수 있다는 정복감과 친구들의 부러워할. 눈치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생각해보니. 여선배는 우리 과에서 공주라면 공주였고, 아무튼, 타과에서도 미팅 건수가 항상 들어오고.


남자애들, 선배들 사이에서도 그 선배랑 어떻게 엮어보려고 무던히 알짱거리고 치근덕거리는 걸 보았다.




하지만 그 새끼들은 주변에서 모기처럼 알짱거렸지, 난 그게 아니었다.


이러한 소시민적인 자만심이 나를 기쁘게 했다.


지금으로선.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보았다.


수걱..수걱.


하지만 반밖에 안 들어가 기분이 영 안 났다.




그래서 선배의 다리 사이에 우선 내 다리를 끼었다.


그리고 내 다리를 올렸다.


자연히 다리가 올라갔다.




포기한 건지, 아니면 다시 잠든 건지 그다지 힘이 안 들어갔다.




팬티를 잡던 손을 앞으로 떨어뜨려 놓고 난 내 자지를 빼고 팬티를 내려보았다.


반쯤 내려갔을 때 생각해보니 내가 선배의 다리를 벌렸기 때문에 빼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침대에 앉아 팬티를 쭉. 손으로 한 번에 당겼다.




주르륵 내려오는 팬티.


그녀의 발에서 팬티를 뺄 때의 그 성취감.


졸라 신났다.


앉아서 완전히 벗긴 그녀를 보니 너무 설렜다.




두근두근. 


또다시 발딱 선 내 자지를 빨리 사용하고 싶었다.


선배의 다리를 V자로 벌렸다. 그리고 허벅지를 들어 그곳에 삽입했다.




수걱..수걱...우훕....


맨 처음 집어넣을 때랑 설렘은 줄어들었지만, 완벽히 삽입할 수 있었다.


내 자지가 따뜻했다. 자지만 들어갔는데도 느낌이 마치 내가 선배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가슴을 잡아보았다.


키스까지 하려고 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아무튼 나의 허리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빨리 쌀 것 같았다.




아. 제기랄. 1시간 동안을 할 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쌀 거 같았다.




버틸 때까지 당기다가 결국 난 벌떡 일어서서 휴지통을 향하여 나의 동정을 쏟아 내었다.


후.


제길. 너무 빨리 끝나버리는군.


이게 아닌데.




담배를 하나 물었다.


불을 지피려고 했지만, 여자 앞에서 등을 보이며 담배를 피우면 재수가 없어진다는 선배의 말에 베란다로 옮겨 담배를 피웠다.




연기가 밤하늘을 향하여 피어오르고 있었다.


축 늘어진 내 자지가 볼썽사나웠다.


쪽팔렸다.




뭐야.


이럴 바에 건들지나 말 것.


완전히 못 먹는 뭐 찔러나 보자 인가.




난 이렇게 초라해지기 싫어졌다.


포르노든, 영화든, 웹에서 봤든, 배우들처럼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나 자신을 찰떡같이 믿었는데.




열받았다.


내가 이거밖에 안 됐나.


선배를 다시 보았다.


계속 자는 것 같다.


갑자기 목이 탔다.


그래서 선배 머리맡에 물을 꺼내 벌컥벌컥 마셨다.




선배를 덮은 이불을 젖혔다.


에어컨이 계속 윙윙. 찬바람을 뿌려대고 있다.


스탠드에 비친 선배의 몸을 감상하고 있다.




난. 이대론 끝내기가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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