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68
그렇다면 왼손은...
왼손은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아 아내의 음부에 꽂아 넣고 있는지도....
“아후 아아 아아 아흑 아아”그리고 잠시후 아내의 하체에서는 다시 질척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척척척 쑤걱쑤걱
“으으으 아아 여보... 나 으으”
아내는 다시 나에게 달라붙으며 괴로운 듯 고개를 흔든다.
남자는 그런 것에 아랑곳 않고 아내의 공알을 핥다가 이제는 입술로 빨아올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소리가 생생하게 나의 귀를 자극하며 난 나도 모르게 아내의 오른손을 꽉 쥔다.
쫍쫍쫍 쯥쯥 질척질척
“아아아 아후 아아 여보... 나좀 아흑 아아”
아내의 하체가 다시 들썩이기 시작하자 이제 남자는 아내의 다리를 잡고 있기가 힘든지 아내의 오른쪽 다리를 놓아 버린다. 그러자 그 다리는 혼자서 허공을 허위적 거리고 있다.
“아후 아아 여보... 나 나 으으 나 미쳐.... 제발 아아”
“아 부인 어떻게 해줬으면 좋은 거죠?”
그 목소리에 남자를 바라보자 남자는 어느 사이엔가 고개를 들고 입술을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면서 여유롭게 왼손만을 이용하여 아내의 중심을 희롱하고 있다.
“자 말해 보세요.”
“아후 아아 모 몰 라 요...”
“아직 모자라는 모양이군요.”
남자는 왼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아까 옆에 놓아둔 리모컨을 집어 든다. 그리고 스위치를 넣고는 왼손을 아내의 중심부에서 빼버린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 손가락을 천천히 아내의 공알에 갖다 대더니 살살 비비기 시작한다.
“히익!" 아내의 온몸이 순감 움찔하며 반응한다.
“자 부인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아후 아아”
“말하지 않으면 손을 떼버릴 지도 몰라요.”
“아후 아아 제발...”
“제발 뭐죠?”
“제발 가...게 해주세요.”
“가디니요? 어딜?”
남자는 뻔히 알면서도 아내에게 그렇게 질문하고 있는 것이다.
“자 다시 말해 봐요.”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이번엔 검지로만 아내의 공알을 살살 튕기는 것이다.
“아후 아아 으윽 제발... 우우”
“자 먼저 진동을 좀 높여 줄까요?”
“아후 아아 네 네 아후 제발.. 으으”
“후후 이제야 조금 솔직해 지시는 군요. 자 착하게 말했으니”
남자의 오른손이 조금 움직이자 아내는 더욱 허리를 비튼다.
“아흐흐흐 아우 하아 항 아우~~~”
“자 부인만 좋으면 너무 불공평하죠.”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아내의 다리를 빼내더니 아내의 왼편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자 이제 부인 똑바로 누워서 왼손으로 내것을 잡아 보세요.”
말이 떨어지자 아내는 힘든 상황에서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 이미 그 눈은 초점이 없고 촉촉이 음욕으로 물들어 있다. 너무나 간절한 아내의 그 모습에 난 그냥 고개를 끄덕여준다. 그러자 아내는 내 책상다리 위에 머리를 올리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그리고 손을 뻗어 왼손으로 남자의 좆을 잡는 것이다.
“다리는 벌리셔야죠.” 그렇다. 아내는 똑바로 누우면서 다리가 오무려진 것이다. 하지만 남자의 한 마디에 스스로 저렇게 다리를 벌리다니... 으~음....
남자는 아내의 그런 모습을 모두 쳐다보고는 그제서야 다시 왼손을 아내의 중심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아내의 공알 위에 손바닥을 올리고는 천천히 원을 그리는 것이다.
“아후...”
“자 이제 다시 갑니다.”
그러면서 오른손을 움직인다. 그리고는 아내의 중심부에 놓인 왼손을 바쁘게 놀리는 것이다. 그러자 순식간에 아내는 다시 몸을 튕겨 올리며 신음을 토하는 것이다.
“어흐흐 아후 아우~~~”
“자 부인 이제 슬슬 넣어줘도 좋지 않아요?”
“아후 아아 아 안돼요...”
아내는 저런 상황에서도 안된다고 거부를 하는 것이다. 이런 아내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난 참 나쁜 남편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마음과는 달리 나의 육체와 정신은 온통 지금 이상황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자 남편분 꺼도 안되나요?”
“아후 아아 그건 아니지만.... 아아”
“그럼 남편께서 넣어 줬으면 좋겠죠?”
“아후 아아 아 ... 네 네...”
“그럼 부탁을 해 보세요...”
“아후 어떻게... 아아!!!”
“자 이래두요...”
“아우~~~ 아아 안돼... 아아” 다시 남자가 강하게 아내의 공알을 비빈다. 아마 그것만이 아닐 것이다. 아내의 중심에 들어간 진동기도 최고로 놓았음이 분명하다. 아내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경련을 하는 것이다.
“아후 아아 여보~~ 아아 제발 ... 제발 해 주세요... 네 아후 아아”
아내는 그렇게 말해 버리고는 순간 상체가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이다. 부끄러움인지 아니면 흥분 때문인지...
“자 남편꺼를 넣어 줬으면 하지요?”
“아후 네 네.. 원해요. 아으 아아아”
“그러면 조건이 있어요...”
“아후... 아아 어떻게... 아흑... 요?”
“아주 쉬운 거에요. 지금부터 입으로 제 것을 즐겁게 해주는 거에요. 제가 만족하면 남편분께 해드리라고 하지요.”
"아후 ... 아아 하지.. 만 으으으“
“싫으면 이렇게 할 수 밖에요.”
“아후~~~” 순간 모든 동작이 멈춰졌다.
단지 아내 혼자만이 엉덩이를 쳐들고 꿈틀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털썩 바닥에 닿는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는 찰라
“아흐 아아아”
다시 남자의 손이 아내의 공알을 비비며 진동기도 작동을 시키는 것이다.
“자 남편분도 약속을 했어요. 저를 만족시키면 제대로 해주기로요.”
나는 놀랐다. 난 저런 약속을 한 적이 없는 것이다. 멋대로 마사지사는 아내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니라고 목에서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다. 그만큼 나도 아내의 모습에 몰입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하아 하아 아흑 아아아...”
“자 나를 만족시키면 남편분께서 충분히 즐겁게 해 드릴거에요.”
“으으으 아후... 아아”
“자 내것을 빨면서 부인의 음란한 엉덩이를 남편분께 마음껏 자랑하세요. 분명히 남편도 원하실 거에요.”
“아우우우”
“부인의 흠뻑 젖은 보지를 남편 분께서 보시다가 아마 참지 못하고 꽂아 주실 것이 틀림없어요. 그러니 자”
남자가 처음으로 아내의 보지를 언급했다. 그것만으로 왠지 모를 짜릿함이 느껴진다. 모르는 남자에 의해 입에 담지 못할 성기의 이름이 불려지는 것이다. 그것도 나의 아내의...
“자 부인 더 이상 참는 것은 힘들죠? 그냥 제 것을 빨아 버리고 남편분의 뜨거운 것을 기쁘게 받아 드리세요.”
“아후 아아아아...”
그 순간 다시 모든 것이 멈춰졌다.
“하아”
잠시 혼자서 움직이던 아내는 뒤척뒤척 천천히 일어선다. 설마!
그리고 엎드리더니 천천히 남자에게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의 행복이 빨라진다.
“아흐”
남자는 아내가 자신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것을 보자 다시 진동기를 작동시켜 버렸던 것이다. 아내는 자신의 중심에서 자극이 전해오자 급하게 남자의 좆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읍읍쯥 쩝쩝
하~ 아~ 이런... 뒷골이 띵하다.
아내는 스스로 다른 남자의 중심에 머리를 박고 다른 남자의 좆을 입에 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젖은 엉덩이를 나에게 모두 공개하며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일이 버러진 것이다. 이 정도까지...
단지 얼굴도 모르는 마사지사의 애무만으로 아내가 이렇게까지...
아아...
“아아 그래요. 좀 더... 아 좋아요... 거기 아래도...”
읍읍 쯥쯥...
아내는 남자가 요구하는 대로 그렇게 남자를 애무해 나가고 있다.
“자 남편분이 부인의 음란한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어요. 더욱 남편이 좋아하게 흔들어 주세요.”
“으읍 읍읍 쯥쯥 하아 아아 말하지...읍읍 마...압”
“자 빨리 남편분이 넣어 줬으면 하지요. 그렇다면 분발해 보세요. 제가 만족하도록...”
그러자 아내는 정말이지 격렬하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열심히 남자의 좆을 빨아드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마치 엉덩이부분만이 다른 생물처럼 혼자서 미묘한 움직임을 보이며 뜨거운 국물을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흘려보내고 있었다. 난 마치 넋나간 모습으로 그런 아내의 엉덩이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아내의 엉덩이는 음부에서 토해 낸 애액과 크림으로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난 당장이라도 아내에게 달라들고 싶지만 말 잘 듣는 아이처럼 남자의 큐사인을 기다린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이런 생각을 해본다.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이러다 정말 헤어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원래 인간이란 동물은 점점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버리면 똑같은 자극으로는 더 이상 흥분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자극의 강도는 올라가고 끝내는...
그 순간...
“아우 후 .. 아아 좋아요. 부인 잘 하는 군요. 이제 넣고 싶죠?”
“읍읍 하아 네.. 아읍읍”
“오오오 자 좋아요. 그럼 부인 스스로 자신의 보지에서 진동기를 빼세요.”
아내의 손이 쉽게 자신의 중심부로 이동한다. 그리고 간단히 진동기의 고리를 잡더니 이상하게 더 이상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지금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진동기를 빼는 것에 대한 아쉬움인지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남자의 장난이 시작된 것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남자의 표정을 봤을 때 장난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남자도 오랜 자극에 정상으로 오르려는 듯 얼굴이 붉어져 있으며 딱 타이밍에 맞게 진동기를 작동 시킬 상황은 아닌 것 같았다.
잠시후 천천히 아내의 음부에서 진동기기 빠져 나오기 시작한다. 진동기으 모습이 조금 보이자 그 때부터 진동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우우우우웅....”
그리고 반쯤 뽑히자 다시 가만있더니 쑥 뽑아 버린다.
“아~” 아내인가! 아니면 남자....
“자 부인 이제 남편께 넣어 달라고 해보세요.”
“읍읍 하아 하아 아아 여보...”
“....”
“아아 해 주세요...”
난 그말을 듣고도 잠시 아내의 중심부에 넋이 빠져 있다.
아내의 중심부는 진동기가 빠져나오자 뻥 뚫린 구멍이 서서히 닫히며 오물오물 거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쏙 닫히며 그 반작용으로 다시 국물이 울컥 솟아나는 것이다.
난 거기까지 보다가 마치 최면에 걸린 듯 서서히 아내의 엉덩이로 다가간다.
그리고 아내 뒤에 무릎 꿇은 자세로 양팔을 앞으로 뻗어 아내의 엉덩이를 잡는다.
순간 아내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린다. 드디어 다가올 흥분에 대한 떨림일 것이다.
난 천천히 나의 좆을 아내의 음부에 맞춘다. 그리고 순간 푹!!!
“읍읍 아우!!!!! 아아”
아내는 순간 찔러 넣은 것만으로 참지 못하고 남자의 좆에서 입을 떼고 신음을 토해 낸다. 오늘 드디어 자신의 안쪽이 장난감이 아닌 실제 남자 좆으로 채워진 것이다.
난 한 번에 안쪽까지 쑤셔넣고 그 감촉을 즐긴다. 드디어 아내를 안는 것이다. 정말 길고도 괴로운 시간이였다.
찔러 넣어진 나의 좆을 아내의 속살들이 조으기 시작한다. 기분 좋은 느낌이 나의 좆을 감싼다. 으음.... 난 한 숨을 토해내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처음에 몇 번은 천천히 하였지만 점점 가속도를 붙이며 지금까지 참았던 것을 모두 토해내듯 거칠게 밀어 붙이기 시작한다...
“아흐흐흐 아아 여보... 아아”
“아~ 부인 멈추지 말고...”
“읍읍 하아 하아 아아 으윽”
퍽퍽퍽 퍼퍽 퍽퍽
“자 부인 손으로라도....” 남자는 거의 극에 다다른 듯 그렇게 아내가 비명을 지르느라 애무가 끊기자 아내의 손을 요구하고 있었다.
착한 아내는 그대로 손으로 남자의 좆을 훑기 시작한다.
나의 속도가 올라갈수록 나의 피스톤 운동이 거칠어 질수록 아내의 손의 움직임도 빨라간다.
“으윽 아아 부인... ”
“아후 아후 나 몰라.. 아아 너무 너무 좋아.. 으으으”
아내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나의 율동에 맞춰온다. 그러면서도 남자의 좆을 애무하는 행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아아” 그 순간 남자가 사정을 하는 것이 보인다. 하얀 덩어리들이 아내의 얼굴에 튀기고 가끔은 아내의 얼굴을 넘어 등에까지 날아오는 것도 있었다.
“아아악 여보~~~” 남자의 폭발과 함께 아내도 길게 비명을 지른다. 그러면서 나의 좆에 강한 압박이 전해오는 것이다.
아내는 남자의 사정을 느끼면서 자신도 올라 버린 것이다.
마치 오랫동안 자신의 육체에 쾌락을 안겨준 남자에게 맞추듯이 말이다. 그렇게 아내와 남자가 동시에 절정에 이르자 순간 난 화가 난다. 왠지 모를 질투를 강하게 느끼며 그 분노는 바로 아내에게로 향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거칠게 아내에게 박아대는 것이다. 벌써 두 번의 큰 오르가즘과 몇 번의 절정 바로 직전까지의 자극에 지친 아내는 그대로 엉덩이만을 나에게 내민 채 그렇게 상체를 숙이고 있다.
하지만 나의 계속되는 삽입에 어느새 아내의 입에서는 숨소리와 다른 소리가 새어 나온다.
“하아 하아 아아 이상해요...”
퍽퍽퍽!
“하아 내 .. 몸이 왜 이러지.. 으으 아아”
아내의 몸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몇 번을 올라 간 상태에서 충분히 내려올 사이도 없이 계속해서 올라가고만 있는 것이다.
이제 아내의 등은 땀이 송글송글 솟아나고 있다. 그리고 나의 얼굴에도 땀방울이 흘러 내려 아내의 엉덩이를 적신다.
하지만 난 지치지 않는다. 강한 질투와 분노가 나의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리고 있는지도...
난 동작을 멈추고 아내를 눕힌다. 물론 빼지 않은 상태로 그래도 아내를 엎드리게 한 후 몸을 180도 회전 시킨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다시 거세게 박아대기 시작한다.
“아후 아아 아 여보....”
잠시 그렇게 박아대고 있는데 갑자기...
“저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내가 남자를 쳐다보자 어느새 옷을 차려 입은 남자가 우리 옆에 서있다.
난 말을 하지 못하고 그냥 고개만 끄덕인다.
그러자 남자는 웃으며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만 들릴만한 소리로
“부인께서 노출되면서 더욱 뜨거워지는 체질 같습니다. 그래서 소파위에 선물을 준비해 뒀습니다. 그럼 다음에 연락 주세요. 아! 그리고 여기 남은 물건들은 마음대로 하세요.”
그렇게 말하고는 문으로 성큼성큼 다가간다.
‘아내가 노출되면 더욱 뜨거워지는 체질...’
난 혼잣말처럼 조용히 되뇌여 본다. 이것은 노출증과는 다른 것이다. 노출증은 자신이 스로 그것을 원하는 것이지만 아내는 그것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만 답은 하나다. 어쩔 수 없이 노출되는 것에 더욱 흥분을 하는 것이다.
“자 그럼 두 분 좋은 시간되세요.”
남자가 사라지고 드디어 둘 만의 시간이 되었다. 이제 더 이상 거칠 것이 없어진 것이다.
난 상체를 숙여 아내의 입을 찾는다. 아내의 헐떡이는 입술에 나의 입술이 닿자 아내는 적극적으로 나의 입술을 탐하는 것이다. 내가 혀를 아내 입속으로 집어넣자 강하게 빨아온다.
쯥쯥쯥
하아 하아...
잠시후 키스가 끝나고 내가 다시 상체를 일으키려 하자 아내가 나의 등으로 팔을 돌리며
“여보 안아주세요.” 그렇게 말한다. 서로 껴안은 상태로는 강한 삽입은 힘들지만 대신에 아내에게 강한 편안함을 주는 것이다. 난 그렇게 아내를 안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아내에게 삽이해 간다.
그러자 나의 귀에 아내의 달뜬 신음소리가 더욱 선명하게 들려오는 것이다.
“하윽 아아 여보... 나 미칠 것 같아요. 아아 여보...”
“하아 하아 좋아?”
“아후 네 네 너무 좋아요...”
“마음껏 느껴... 하아”
“아후 아아 여보... 나 버리지 ... 않을 거죠?”
“그럼... 절대로...”
“아후 아아 여보~~~ 사랑해요...”
“하아 하아 그래...”
“아후 여보 나 이상해요. 아흑 나 또 될 것 같아요...”
“헉헉 그래. 이번 엔 같이 하자구...”
“네네.. 여보 될 때 말씀하세요. 아후... 으으으”
“그래 알았어... 조금만 참아.”
“아후 아아 여보 빨리요... 아흑....”
“그래 조금만이면 돼...”
“아아아 여보... 아앙 나 몰라.. 나 정말 왜 이러지...”
퍽퍽퍽.... 찔걱찔걱. 퍼버벅
“아후 아아 여보.. 빨리요... 나 나...”
“그래 이제 나도 돼.. 자 이제 한다. 여보...”
“아우 하세요. 맘대로 하세요. 아우.... 여보...”
순간 아내의 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고 강하게 조이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부터 생긴 아내의 버릇이다.
그리고 양팔로 나의 목을 강하게 끌어 안더니....
“아우 아아 여보... 나 더 이상은 안돼... 아악....”
“괜찮아 해. 나도 지금 한다. 여보 한다...”
“아우 아악 아~~~~~~~~~~~~~~~~~~~~~”
난 아내의 중심이 강하게 압박하는 것을 느끼며 등골을 타고 강하게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울컥울컥 강하게 아내의 중심을 때리기 시작한다.
“아후 아아 여보... 아아 너무 뜨거워요... 아아”
아내의 중심은 나의 모든 것을 짜내려는 듯 그렇게 꾸욱꾸욱 조이며 나의 좆을 압박해 가는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강한 쾌감을 느끼며 아내 위로 쓰러진다.
방안에는 두 사람의 숨소리만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
갈등의 고조
“띠리링 띠리링”
문자메시지 소리에 잠이 깨버렸다. 아직 잠이 덜 깨어 멍한 나는 그냥 눈만 뜨고 있다. 그리고 점점 시야가 밝아지며 이제야 주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여긴 호텔이였지!’
옆을 바라보자 아내가 나의 품에 안겨 아직 잠들어 있다. 요즘 굉장한 섹스 후에는 늘 아내가 나보다 늦게 일어나는 듯하다.
‘힘든 사람이 누군데... 가만히 있으면 되는 사람이...’
이렇게 실없는 생각을 하며 잠시전 잠결에 들려온 소리의 진원지를 찾는다. 그러자 침대 옆 조그마한 탁자 위에 나의 핸드폰 램프가 깜박이고 있다.
‘뭐 별거 아니겠지!’ 이렇게 생각하며 좀 더 잘까! 하다가 별로 잠도 올 것 같지 않아 일어나기로 하였다. 아내가 깨지 않도록 살며시 팔을 빼고 탁자로 다가간다. 그리고 핸드폰을 열어 메일을 보자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이민혁입니다. 제가 드린 선물 보셨나요? 아직 안보셨다면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어디 드라이브라도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었다.
‘선물?’
아! 이제사 생각이 났다. 어제 한창 아내와 섹스중일 때 그 남자가 나가면서 한 말이었다.
‘소파 위에 뒀다고 했나!’
난 거실로 나간다. 거기에는 어제 대단했던 증거들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은 다 챙겨간 것 같은데 고무매트리스와 크림은 그대로 있었다.
난 혼자 웃음을 지으며 소파로 다가갔다. 소파에는 종이 가방이 하나 있었고 그 안을 들여다보니 옷같은 것이 들어 있었다.
꺼내 보려고 하는데 그때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망가망가-국내 최대 성인만화,성인소설
제휴문의 텔레: nanbam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