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무실의 여직원 - 3
틱틱틱.. 딸~랑~
도어폰의 숫자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아들녀석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온다.
12시 20분..
조금은 피곤한듯 교복을 벗자마자.냉장고를 열고 먹을게 있나없나 여기저기 두리번 거린다.
아들에게 이것저것 챙기준 아내가 책을 읽고 있던 나에게 다가오더니 피곤하다고 일찍 자잔다..
읽던 책을 마저 읽고 자겠다고 하니 그러지 말고 같이 자자고..하면서 눈빛을 반짝인다.
이 여자가 왜 이래? 평소에는 피곤하다고 먼저 이불속으로 들어가던 사람인데.
아내가 채근하는 대로 안방으로 건너간다.
딸네미는 이미 12시가 못되어 꿈나라로 갔다.
아들녀석은 하룻동안 못했던 핸드폰 문자질하느라 바쁘다.
이닦고 침대로 들어가니..아내가 내가 잘 자리를 다독여준다.
'이 여자가 갑자기 왜 이러지?'
아내가 이끄는 대로 눕는다.
눕자 아내가 내품속으로 안겨온다 .옆구리에 느껴지는 푹신한 아내의 젖가슴 감촉이 부드럽다.
아내 손이 슬며시 내 잠옷속으로 들어오더니나의 오른쪽 젖꼭지를 만지작 거린다.
그러더니 다시 슬며서 아래로 내려가 축 처져있는 나의 물건을 조물딱 된다.
"갑자기 왜그래? 그렇게 만져달라고 할땐 안하더니만 오늘 무슨일 있는거야?"
"아니..그냥..요즘 재미도 없고 당신얼굴보니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하긴..요즘 안힘든것이 이상하지..돈벌이는 힘들지, 고객찾아가도 별볼일 없지, 나이는 자꾸 먹어가지, 애들은 저렇게 커 가는데..당신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고.."
"자기야. 나한테는 미안해 하지 마..그동안 당신이 많이 벌여왔잖아..논것도 아닌데 조금 의연하게 마음을 가져봐."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주는 아내가 정말 고맙다.
아내가 조물딱거리니 죽어있던 나의 물건이 슬슬 기지개를 편다.
나이 50이 내일 모레인데도 정력하나는 내가 봐도 자신있다..이 녀석도 한동안 목욕해본지 오래되긴 했다.
"호호..벌써 커졌네? 오랜만에 한번 입으로 해줄까?"
"좋치."
아내가 내 아래로 내려가더니 나의 잠옷 바지를 슬쩍 내린다.
신혼시절에는 그렇게 자주 오랄을 해주던 아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내의 오랄서비스가 줄었다.
오늘처럼 스스로 해주는 경우가 일년에 한두번, 오늘 무슨 특별한 일이 있는 것 임을 알수 있다.
벌떡거리면서 위로 치솟은 나의 두툼한 물건을 꺼내놓더니.부드러운 아내의 입술이 위로부터 핥는 느낌이 온다.
부드러운 입술과 혀가 불알과 귀두를 핥더니 천천히 그녀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쪽. 쪽" 소리를 내면서 아주 맛있게 빨아 된다.
나의 한손은 어느새 그녀의 젖가슴속으로 들어가서 한쪽 젖꼭지를 애무한다.
오랜만에 해보는 69자세..
얇은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어둠에 가려진 아내의 거무스런 구멍속을 찾아 헤맨다
그리고는 거무스르한 그녀의 질척거리는 질속을 찾아 나의 혀가 슬며시 들어간다.
작은 신음소리가 아내 입에서 흐느껴진다.
나의 혀가 그녀의 구멍속으로 들어가니 .이미 그녀의 질이 젖어있었다.
질에서 나오는 달착찌근한 애액을 힘차께 빨아본다.
"아~~으~~ 하지마."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린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해서 그녀를 내 몸위로 올린다.
내입술을 찾더니 힘차게 빨아된다..
오늘 무슨일이 있긴 있나보다.
아내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아주 드문데 ..
그녀의 입술이 내입속으로 들어와서 휘젖는다..
두툼한 그녀의 혀가 나의 입속에 꽉 찬다.
그러더니 그녀의 입술이 내목과 얼굴로 도배질한다.
슬며서 더욱 아래로 내려가서는 나의 건조하게 퇴화된 젖꼭지를 찾아 배고픈 아기인양 쪽쪽 소리가 나게 빨아된다.
아들녀석이 아직도 안자는데 이렇게 흥분하다니..
"조용히 해. 아들넘 아직 안잘텐데."
"안들려요.."
내 양쪽 젖꼭지를 왔다 갔다하면서 나를 나락으로 빠뜨린다.
나의 성감대중 한곳인 젖꼭지라 아내의 행동에 나도 자연스레 흥분한다.
이미 나의 아랫도리는 기승을 부릴대로 부리고 있고 빨리 자기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아우성이다..
하긴..이넘도 그동안 제대로 똘똘이 목욕해본적이 오래되긴했지만...
나의 두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다가 다시 그녀의 부드러운 머릿결을 쓰다듬어준다.
짧게 자른 풍성한 머리가 더욱 부드럽다.
"위에서 해볼래?"
"그럴까?"
아내가 나의 위도리를 다 벗긴다
아내의 위아래는 모두 벗겨진 상태다.
창문넘어 보이는 흐릇한 불빛사이로, 아내의 조금 쳐진 젖가슴이 출렁인다.
가슴은 작지만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있는 젖가슴이 제법 탄력이 있다.
연애시절에 싫증나도록 물고 빨던 가슴이었는데, 지금도 그 기분은 여전하다.
불룩하게 나온 아내의 아래뱃살이 나의 손에 쥔이겨진다.
"왜 자꾸 만져..그렇찮아도 자꾸 뱃살나와 죽겠는데."
"괜찮아..당신 뱃살은 나에게 복덩이야. 더 안나오기만 하면되."
부드럽게 만져주니. 그녀도 약간 흥분되는 되는지 나의 물건을 그녀 구멍속으로 안내하더니천천히 집어넣는다.
이미 그녀 구멍은 질퍽하게 나온 액으로 쉽게 나의물건을 삼켜버린다.
오랜만에 느끼는 아내의 따뜻한 그곳이다. 언제나 그속은 따뜻하고 부드럽기만 하다.
"음~~"
자연스레 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
신혼시절에는 신음소리 내는것도 창피했는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면서 즐거울 때는 작은 신음소리도 내곤 하지만 아직도 섹스중에 소리내는것을 꺼리는 모양이다.
천천히 그녀의 몸이 위아래로 흔들린다.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같이 덩달아 흔들리는 그녀의 젖가슴의 율동..
섹스를 할 줄아는 여자만이 풍기는 멋있는 예술 같은 행위이다.
어스름한 창문 불빛 사이로 비추는 아내의 볼륨있는 몸매를 보면서 아내의 위아래로 흔들리는 젖가슴을 움켜잡고 힘있게 쥐어보다가 작게 돌출된 젖꼭지를 만지작 거린다.
여자의 젖꼭지는 빨기 좋게 만들어진 하나의 예술품이다.
위아래로 몸전체를 흔드는면서 삽입운동하는것이 힘든지 한숨을 쉬더니자리를 바꾸잔다.
결국 내가 그녀 몸위로 올라간다. 역시 이자세가 나도 그녀도 제일 편한자세다.
내밑에 깔린 아내의 두다리가 쉽게 더욱 쫘악 벌려진다.
거들먹거리면서 액으로 번질거리는 나의 물건이 다시 그녀몸속으로 쉽게 들어간다.
"아~~ 좋다.."
아내의 외마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이 시작된다.. 3.3.7 박수의 리듬으로 그녀의 몸을 혹사시킨다.
"아~~ 좋아..여보..너무 좋아..좋아..음~~흐흐흐~~ "
평소하지 않던 그녀의 반응이 새롭다.
두다리를 더욱 벌려 내 몸을 휘어 감는다.
"오늘 왜그래? 당신답지 않게? 무척 적극적인데? 요부같아..자주 이렇게 해주라고.."
"몰라..오늘은 이상하게 하고 싶었어..너무 사는데 힘들었나봐. 자기야..나 이상해?"
"아니..당신이 이렇게 적극적이라 너무 좋은데?"
"그래? 아..여보..더 해줘~~"
아내의 두다리를 내 몸을 갚는다
그녀의 질의 수축이 다른때보다 더욱 벌렁거리면서 나의 물건을 자근거린다.
나도 그녀에 대응하여 더 힘차게 피스톤질한다.
"아...천천히..아.너무 세. 하여튼, 50이 내일 모레인 사람이 왜 이렇게 센거야? 하여튼.. 김강쇠! 호호."
나의 입술을 찾는다.
다시 두 입술이 붙으면서 힘차게 서로를 빨아된다.
내 입술이 다시 그녀의 두젖꼭지를 다시 힘차게 빨아댄다.
"아~~으~~ 젖꼭지 떨어지겠네..얼얼해~~"
"그래도 20년 가까이 빨아도 안떨어지고 잘 붙어 있잖아..걱정 마..내가 70 넘어서까지 애용할게."
" 피~~"
더욱 요분질이 계속되고..작은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와 내가 막바지 정점으로 가더니 힘차게 그녀 몸속에 나의 분신을 쏫아 넣는다..
움찔움찔하면서 그녀의 자궁벽을 때리는것을 느끼는지 "아..뜨거워.."하면서도 다시 나를 꼬옥 안는다.
온몸에 남아있는 모든 것을 그녀에게 모두 내쏟아낸다.
움찔거리면서 나의 물건을 조물락거리는 그녀의 질근육이 평소보다 더욱 힘차게 움직여준다.
슬며시 그녀 몸에서 내려와 그녀몸속에서 슬며시 나오는 나의 분비물을 닦아주려니 그녀가 휴지를 잡고 닦는다..
다시 내품속으로 들어오는 아내는 피곤했던지 금방 쌔근거리면서 꿈속으로 간다.
어둑한 방안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나와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애써주는 아내가 고마워서 잠자는 입술에 다시 한번 입을 맞춘 후 아내를 안고 나도 기분좋은 수면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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